네이버 사이트 소유확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삼중전환 시대 국가인재개발 전략’ 공청회 개최 > 뉴스 | 비즈투데이-북집 도서요약,사회적경제뉴스,ESG,보도자료,종합일간지

최종편집 : 2025.12.22 16:56
Today : 2026.02.12 (목)

  • 맑음속초8.9℃
  • 연무1.9℃
  • 맑음철원4.1℃
  • 구름많음동두천4.7℃
  • 구름많음파주0.9℃
  • 맑음대관령2.5℃
  • 맑음춘천3.5℃
  • 맑음백령도5.6℃
  • 맑음북강릉8.4℃
  • 맑음강릉10.2℃
  • 맑음동해9.5℃
  • 연무서울4.1℃
  • 구름많음인천5.1℃
  • 맑음원주3.6℃
  • 맑음울릉도6.7℃
  • 구름많음수원4.9℃
  • 맑음영월3.5℃
  • 맑음충주3.2℃
  • 맑음서산6.5℃
  • 맑음울진10.9℃
  • 맑음청주4.5℃
  • 맑음대전6.9℃
  • 맑음추풍령4.6℃
  • 맑음안동5.2℃
  • 맑음상주6.0℃
  • 맑음포항9.5℃
  • 맑음군산6.3℃
  • 맑음대구8.0℃
  • 맑음전주7.2℃
  • 맑음울산8.8℃
  • 맑음창원7.6℃
  • 맑음광주5.6℃
  • 맑음부산9.9℃
  • 맑음통영10.2℃
  • 맑음목포5.9℃
  • 맑음여수7.4℃
  • 맑음흑산도11.1℃
  • 맑음완도9.6℃
  • 맑음고창6.5℃
  • 맑음순천7.0℃
  • 맑음홍성(예)7.1℃
  • 맑음3.3℃
  • 맑음제주10.7℃
  • 맑음고산8.5℃
  • 맑음성산10.2℃
  • 맑음서귀포12.6℃
  • 맑음진주8.7℃
  • 구름많음강화4.2℃
  • 맑음양평3.5℃
  • 맑음이천4.2℃
  • 맑음인제3.8℃
  • 맑음홍천2.9℃
  • 맑음태백2.4℃
  • 맑음정선군4.3℃
  • 맑음제천3.6℃
  • 맑음보은4.8℃
  • 맑음천안4.7℃
  • 맑음보령7.0℃
  • 맑음부여-0.2℃
  • 맑음금산5.7℃
  • 맑음1.6℃
  • 맑음부안6.8℃
  • 맑음임실5.7℃
  • 맑음정읍6.4℃
  • 맑음남원5.5℃
  • 맑음장수5.0℃
  • 맑음고창군6.7℃
  • 맑음영광군6.6℃
  • 맑음김해시8.9℃
  • 맑음순창군4.8℃
  • 맑음북창원9.2℃
  • 맑음양산시11.3℃
  • 맑음보성군9.6℃
  • 맑음강진군8.7℃
  • 맑음장흥9.0℃
  • 맑음해남7.3℃
  • 맑음고흥7.9℃
  • 맑음의령군7.7℃
  • 맑음함양군9.0℃
  • 맑음광양시9.3℃
  • 맑음진도군8.0℃
  • 맑음봉화5.2℃
  • 맑음영주5.7℃
  • 맑음문경6.7℃
  • 맑음청송군5.1℃
  • 맑음영덕7.3℃
  • 맑음의성6.2℃
  • 맑음구미7.0℃
  • 맑음영천7.7℃
  • 맑음경주시7.8℃
  • 맑음거창8.0℃
  • 맑음합천8.7℃
  • 맑음밀양10.1℃
  • 맑음산청9.3℃
  • 맑음거제8.6℃
  • 맑음남해7.9℃
  • 맑음10.3℃
기상청 제공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삼중전환 시대 국가인재개발 전략’ 공청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삼중전환 시대 국가인재개발 전략’ 공청회 개최

12월 16일(화) 오후 2시 세종국책연구단지 A동 중회의실
인구·인공지능·기후 전환이 중첩되는 시대의 국가인재개발 중장기 방향 논의

31017998_20251217173057_9047631595.jpg
‘삼중전환 시대 국가인재개발 전략’ 공청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12월 16일(화) 세종국책연구단지 A동에서 ‘삼중전환 시대 국가인재개발 전략’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삼중전환 시대 국가인재개발 전략’ 연구의 주요 결과와 정책 제언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화 과정에서 필요한 사회적 논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중전환’이란 인구 전환(저출생·고령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디지털 기술 전환, 기후·환경 전환이라는 세 가지 구조적 변화가 상호 연동·가속화되며 국가 인적자원, 산업구조, 노동시장, 교육체제 전반에 중층적인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변화 과정을 의미한다.

이날 공청회에서 황성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미래인재연구본부장은 연구의 출발 배경과 전체 내용을 소개하며, 삼중전환에 대해 개별 이슈가 아닌 통합적 국가 전략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 기후 위기와 환경 규제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단편적인 인재 정책으로는 미래 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교육·노동·산업·복지·지역 정책을 포괄하는 국가인재개발 전략의 재설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서 분야별로 도출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황성수 본부장은 청년층의 노동시장 이행 경로가 AI 전환으로 축소될 가능성을 지적하며, 청년층의 일경험 확대를 위한 직무 실습(인턴십(Internship)),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플랫폼(Platform) 노동의 교육적 활용 등 정책적 보완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삼중전환 시대 초등교육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학습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로, 이 단계에서의 투자는 교육 불평등의 진폭을 줄이고 사회 통합의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황인영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기후·환경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와 취약계층의 부담이 집중되지 않도록 ‘정의로운 전환’ 관점의 인적자원개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인 김인숙 디지털경제사회연구원 이사는 수요자 중심의 커뮤니티(Community) 기반 평생학습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 미래의 산업 AI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삼중전환 시대의 평생교육 방법론으로 수요자 중심의 학습권을 주장했다.

홍광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인력수급분석센터장은 돌봄 노동의 미래와 인력 수급 문제를 중심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돌봄 인력 양성과 배치 전략의 재정립 필요성을 설명했다.

유한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대학 입학제도 도입 검토 등 교육체제 전반의 구조적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이성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을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형만 디지털경제사회연구원 대표이사, 이병준 부산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연구 결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적 쟁점을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삼중전환 대응이 단기 사업이나 개별 정책으로 해결될 수 없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인재개발 체계를 통합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연구 결과가 향후 인재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 내용을 보완하고, 삼중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국가인재개발 전략의 정책적 완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31017998_20251217173101_5308620904.jpg
‘삼중전환 시대 국가인재개발 전략’ 공청회 포스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